■ 訃 告 위동항운 김형태 부장 모친(故 박말순 님)께서 2018년 3월 8일 오후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 빈 소 :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 발 인 : 3월 10일(토) - 연락처 : 010-9569-0836 (상주 : 김형태부장) 02-3271-6727 (위동항운 경영기획부)
선사 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여건을 조성코자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3차 구조조정(안)을 확정했다. 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 6일 베트남(한-하이퐁)항로에서 선박 2척을 철수시키기로 하는 3차 구조조정안에 합의했다. KSP 선사들은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3개 항로(한-일 항로, 한-태국 항로, 한-인도네시아 항로)에 대한 구조조정을 결정한 바 있다. 베트남(한-하이퐁)항로는 기존에 13개 항로를 서비스했으나 이 가운데 1개 항로를 폐지하면서 앞으로는 12개 항로를 서비스하게 되며, 이에 따라 2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KSP 간사를 맡고 있는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은 “베트남(한-하이퐁)항로는 그간 지속적으로 구조조정 필요성이 제기된 항로로서, 추가 구조조정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SP선사들은 앞으로도 베트남 하이퐁 항로 등 구조조정이 필요한 항로에 대해 선박 대형화 등을 통한 항로 합리화를 추진하고, 아울러 제3국간 항로 등 신규항로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엄기두 해양부 해
CJ대한통운이 새 학기를 맞은 택배기사 자녀들을 위해 35억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집배점장 및 집배점 소속 택배기사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자금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생(1년 이상 근속) 및 대학생 자녀(5년 이상 근속)를 둔 집배점장과 택배기사다. 중학생은 연간 20만원, 고등학생은 8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택배기사 1인당 두 자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대상자를 확정하고4월 20일에 일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제도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혜 인원은 첫 해 1,700여 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3,800여 명에게 학자금 혜택이 돌아갔다. 지난 6년간 연인원 16,498명에게 총 113억원 상당의 학자금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35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자녀를 둔 CJ대한통운 경기구리삼현집배점 소속 김진표씨는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학자금 덕분에 학기 시즌마다 돌아오는 학비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다”며 “가족까지 챙겨주는 가족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책
부산항만공사는 해운·항만 연관 중소기업 재정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부산항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은행과 2015년부터 운용해 온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올해도 50억원 규모로 지속 운용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펀드”는 부산항 해운·항만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중금리보다 약 1% 낮은 이자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38개 기업이 57억원의 자금을 대출하고 있으며, 2018년도는 전년대비 대출이자를 0.4%까지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을 더욱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중소기업 상생펀드’ 운용을 통해 부산항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퀴네앤드나겔이 새로운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해운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계속해서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해상 운송 회사인 퀴네앤드나겔은 지난 3월 1일 Sea Explorer 플랫폼을 공개했다. Sea Explorer 플랫폼은 Blue Anchor Line에 속하며 사내 NVOCC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 “Sea Explorer로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한다”고 퀴네앤드나겔의 무역관리이사 파올로 몬트로네(Paolo Montrone)가 독일물류신문 DVZ에 말했다. Sea Explorer에는 직항 주간 서비스 750개 라인 및 모든 주요 정기선 해운 회사 선박 3000대가 시스템에 표시된다. 알려져 있다시피 선사 동맹으로 선사가 보통 다양하게 표시된 공동 서비스를 운영하는 정기선 운행의 미로 속에서 이 솔루션은 거의 모든 통로를 제시한다. Sea Explorer에서 사용자는 두 항만 사이, 또는 특정 무역로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고 순위를 매길 수 있다. 여기에는 소위 동적 신뢰 지표(Dynamic Re
퀴네앤드나겔이 새로운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해운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계속해서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해상 운송 회사인 퀴네앤드나겔은 지난 3월 1일 Sea Explorer 플랫폼을 공개했다. Sea Explorer 플랫폼은 Blue Anchor Line에 속하며 사내 NVOCC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 “Sea Explorer로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한다”고 퀴네앤드나겔의 무역관리이사 파올로 몬트로네(Paolo Montrone)가 독일물류신문 DVZ에 말했다. Sea Explorer에는 직항 주간 서비스 750개 라인 및 모든 주요 정기선 해운 회사 선박 3000대가 시스템에 표시된다. 알려져 있다시피 선사 동맹으로 선사가 보통 다양하게 표시된 공동 서비스를 운영하는 정기선 운행의 미로 속에서 이 솔루션은 거의 모든 통로를 제시한다. Sea Explorer에서 사용자는 두 항만 사이, 또는 특정 무역로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고 순위를 매길 수 있다. 여기에는 소위 동적 신뢰 지표(Dynamic Re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사회·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패러다임 변화의 속도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해운업계에서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월 8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운항선박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자율운항선박의 국내·외 정책동향 및 파급효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해사산업 중 가장 중요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자율운항선박이다. 이는 해운·해사·항만·물류와 조선 및 기자재 산업을 송두리 째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관련 첨단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자율운항기술은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보안문제 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미래 해운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관련 법제도 및 국제표준화 정책을 먼저 검토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및 해운항만 운용서비스
최근 니더작센(Niedersachen)의 북해(Nodrsee)와 슐레스비히-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지역의 엘베강(Unterelbe) 유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하기 위한 터미널 위치에 대한 경쟁이 활발하다. 니더작센주 환경에너지장관인 올라프 리스(Olaf Lies)는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Wilhelmshaven Havenwirtschafts-Vereinigung, WHV)의 이사회와 집중적으로 회담한 후 빌헬름스하벤의 액화 가스 터미널에 대한 더 큰 발전을 약속했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에 의해 시작된 북해 연안의 독일의 첫번째 LNG 인프라에 대한 잠재적 분석은 LNG의 구현에 있어서 구조화되어진 우수한 발판이라고 말한다. 올라프 리스 장관은 "이것은 독일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며, 대규모 연합에 의해 추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 회장 존 H. 니만(John H. Niemann)은 환경부와 함께 빌헬름스하벤 심해항 프로젝트에 대하여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의 실무그룹, 마리코(Mariko)와 올덴부르크(Oldenburg) 지역의 상공회의소(IHK) 및 베저-엠스해양조합(Marit
화물운송 및 물류 산업군에서의 도난방지와 화물절도로 인한 피해에 관하여 최근 많은 언론사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운송보안협회(Transportsicherheitsvereinigung,Tapa)와 독일보험협회 (Gesamtverband der Deutschen Versicherungswirtschaft, GDV)를 비롯한 물류기업협회는 2016년독일에서 일어난 화물절도에 대한 총 손실액을 조사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는 경제적 손해가 연간 2억 2천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도난당한 화물의 가치는 1억3천만 유로이며 9천만 유로에 이르는 추가적인 손해는 화물절도 이후의 배달지연, 수리비용, 판매손실 및 산업 및 무역에서의 생산손실 등에 의해 발생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약 25,700대의 트럭에서 화물이 도난 당했다. 이 수치는 독일전체 화물트럭의 0.009 %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범인들의 범행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독일에서 화물운송으로 신고된 운송횟수와 화물절도 건수를 기준으로 한 견적이다. 협회측은 손실액을 기준으로 4개의 범위로 나누었고 평균적인 손실액은 국제운송보안협회와 독일보험협회의 데이터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사회·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패러다임 변화의 속도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해운업계에서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월 8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운항선박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자율운항선박의 국내·외 정책동향 및 파급효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해사산업 중 가장 중요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자율운항선박이다. 이는 해운·해사·항만·물류와 조선 및 기자재 산업을 송두리 째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관련 첨단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자율운항기술은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보안문제 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미래 해운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관련 법제도 및 국제표준화 정책을 먼저 검토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및 해운항만 운용서비스
최근 니더작센(Niedersachen)의 북해(Nodrsee)와 슐레스비히-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지역의 엘베강(Unterelbe) 유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하기 위한 터미널 위치에 대한 경쟁이 활발하다. 니더작센주 환경에너지장관인 올라프 리스(Olaf Lies)는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Wilhelmshaven Havenwirtschafts-Vereinigung, WHV)의 이사회와 집중적으로 회담한 후 빌헬름스하벤의 액화 가스 터미널에 대한 더 큰 발전을 약속했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에 의해 시작된 북해 연안의 독일의 첫번째 LNG 인프라에 대한 잠재적 분석은 LNG의 구현에 있어서 구조화되어진 우수한 발판이라고 말한다. 올라프 리스 장관은 "이것은 독일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며, 대규모 연합에 의해 추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 회장 존 H. 니만(John H. Niemann)은 환경부와 함께 빌헬름스하벤 심해항 프로젝트에 대하여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의 실무그룹, 마리코(Mariko)와 올덴부르크(Oldenburg) 지역의 상공회의소(IHK) 및 베저-엠스해양조합(Marit
화물운송 및 물류 산업군에서의 도난방지와 화물절도로 인한 피해에 관하여 최근 많은 언론사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운송보안협회(Transportsicherheitsvereinigung,Tapa)와 독일보험협회 (Gesamtverband der Deutschen Versicherungswirtschaft, GDV)를 비롯한 물류기업협회는 2016년독일에서 일어난 화물절도에 대한 총 손실액을 조사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는 경제적 손해가 연간 2억 2천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도난당한 화물의 가치는 1억3천만 유로이며 9천만 유로에 이르는 추가적인 손해는 화물절도 이후의 배달지연, 수리비용, 판매손실 및 산업 및 무역에서의 생산손실 등에 의해 발생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약 25,700대의 트럭에서 화물이 도난 당했다. 이 수치는 독일전체 화물트럭의 0.009 %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범인들의 범행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독일에서 화물운송으로 신고된 운송횟수와 화물절도 건수를 기준으로 한 견적이다. 협회측은 손실액을 기준으로 4개의 범위로 나누었고 평균적인 손실액은 국제운송보안협회와 독일보험협회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