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운과 조선을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해운-조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재도약을 위한 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산업연구원은 29일 14시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해운-조선 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각계 전문가들과 대책을 모색한다. 그동안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은 연관산업이면서도 산업정책상 상호 보완적인 정책연계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을 주관하는 부처가 다르다 해도 같은 경제부처로 함께 머리를 맛 대고 정책적 연계를 모색해야할 것이며, 이와 같은 노력을 관련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세미나를 주관하게 되었다. 특히 오늘 세미나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신정부의 해운-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축사에서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세미나의 발표자들은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짚어보고, 재도약을 위한 방안, 그리고 이들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 전략, 향후 4차 산업혁명 측면에서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거론되는 한국선박해양금융공사의 역할, 해운-조선산업 협력을 위한 세부내용 등이 일본 및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해사청 및 베트남 국영선사 Vinalines(Vietnam National Shipping Lines) 대표자 일행이 29일 오전 현대상선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초청으로 지난 26일부터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들은 이날 유창근 대표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대상선 베트남 현지 항만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7일 광양항을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컨테이너화물 중심 항만인 부산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벌크화물 처리 현장을 직접 보고, 관련 업무들을 체험해보고자 마련되었다. 현장교육을 통해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주요업무를 이해하고 항만안내선을 통해 벌크부두 등을 직접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사고와 직무능력을 제고했다.
인천항만공사가 4차 산업혁명 바로알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 대비 ‘빅데이터 물류혁신 워킹그룹’을 발족한데 이어, 28일에는 4차 산업혁명 전문 강사를 초청해 ‘왜 4차 산업혁명을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열었다. 최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전문 강사이자 빅데이터 전문가인 박서기 박서기IT혁신연구소장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강좌에는 IPA 임직원뿐 아니라 인천항보안공사(IPS),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날 강좌에서 박서기 소장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소개와 함께 △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할 미래세상 △ 4차 산업혁명을 도입 중이거나 도입을 추진하는 물류기업들의 사례 등을 소개하고 △ IPA가 앞으로 관련 신기술을 항만운영에 어떻게 반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열띤 강의를 펼친 박서기 소장은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간의 IT 전문기자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현재는 경희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베트남 하이퐁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인천항이 역대 최다 항로인 48개 정기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현대상선 HP3(Haiphong Express 3) 서비스가 신규 개설됐다고 28일 밝혔다. HP3 서비스에 투입되는 컨테이너 선박인 칼리로에(Kalliroe, 1,700TEU급)호는 28일 저녁 인천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한다. 칼리로에호는 HP3 서비스에 투입되는 1,700TEU급 선박 2척 중 첫 번째 배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에 따르면 HP3 서비스는 인천항에서 중국 상하이까지 2일, 베트남 하이퐁까지는 6일 만에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쾌속 서비스다. 노선은 인천-상하이-하이퐁-옌티엔-홍콩-부산-인천이며, 주 1항차로 서비스된다. 인천항은 HP3 및 내달 4일 예정된 TIS(Taicang Incheon Service) 노선 신설에 따라 역대 최대인 48개 정기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기존 인천 신항에서 제공하던 현대상선 CTX(China Thailand Express) 서비스가 KVX(Korea Vietnam Express) 서비스로
인천과 중국 장강(양쯔강) 유역을 잇는 컨테이너 노선이 신규 개설돼 인천항의 물류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천경해운과 중국 상하이인천국제페리(SIFCO)가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타이창·인천서비스(Taicang Incheon Service, TIS)’를 공동 개설해 운항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해당 노선의 선박은 오는 30일 중국 장자강에서 처녀 취항해 내달 4일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한다. 이번 항로개설로 인천항은 역대 최다 항로인 47개 컨테이너 노선을 통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TIS 노선은 장자강(금)-타이창(토)-인천(화)을 주 1회 서비스하며, SIFCO의 610 TEU급 소형 컨테이너선인 베이하이(Bei Hai)호를 시작으로 두 선사가 매년 선박을 교대 투입할 계획이다. IPA 측은 과거 상하이항을 경유해 화물을 운송하던 장강 내륙 화주들이 TIS 서비스 이용을 통해 운송시간을 단축하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PA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TIS 신규 서비스 운영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해양부는 지난 1년 간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평가하여 28일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기관은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경남 고성군이 선정되었으며, 충남 태안군과 서천군이 각각 2, 3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양부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실적을 평가하는 ‘해양정화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년간의 해양쓰레기 수거 실적과 홍보활동 등에 대한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3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남 고성군은 20개의 해양정화사업을 운영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인근 유·무인도 등 넓은 지역을 아우르며 전년 대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높이 끌어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2위와 3위로 선정된 태안군과 서천군의 경우 충청남도와 공고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높인 것은 물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여 여대 및 일반부 중량급 더블스컬(안다인, 정지혜) 종목에서 8분 31초 65를 기록하며 은메달, 경량급 싱글스컬(노서진) 종목에서 8분 04초 7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지난달 제5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에 이어 이번 조정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7월에 개최되는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 도대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국내 해양관광이 활성화되며 지난 5년 간 연안여객선 이용객 또한 연평균 1.9% 증가했다. 특히 도서민보다는 일반인의 연안여객선 이용이 크게 증가, 2013년 사상 최대인 1,606만 명을 기록했으며 연안여객선의 일반인 차량 수송 실적 또한 2012년 1,194천 대에서 2016년 2,115천 대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2014년 연안여객 이용객 수가 1,427만 명으로 급격히 감소했으나 2015년과 2016년 각각 1,538만 명, 1,542만 명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4년 대비 8% 상승했다. 도서지역의 경제가 연안여객을 이용한 일반인들의 방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연안 여객운송의 안전성,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쾌적성이 도서 및 항만도시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기준 선령 20년 초과 선박은 총 46척으로 2011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선박의 2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동일 년도 기준 선령 5년 이하 선박 또한 같은 비율로 증가했으나 노후선박 수치는 2011년 대비 16.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령 25년을 초과한 선박도 7척이
국내 해양관광이 활성화되며 지난 5년 간 연안여객선 이용객 또한 연평균 1.9% 증가했다. 특히 도서민보다는 일반인의 연안여객선 이용이 크게 증가, 2013년 사상 최대인 1,606만 명을 기록했으며 연안여객선의 일반인 차량 수송 실적 또한 2012년 1,194천 대에서 2016년 2,115천 대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2014년 연안여객 이용객 수가 1,427만 명으로 급격히 감소했으나 2015년과 2016년 각각 1,538만 명, 1,542만 명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4년 대비 8% 상승했다. 도서지역의 경제가 연안여객을 이용한 일반인들의 방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연안 여객운송의 안전성,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쾌적성이 도서 및 항만도시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기준 선령 20년 초과 선박은 총 46척으로 2011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선박의 2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동일 년도 기준 선령 5년 이하 선박 또한 같은 비율로 증가했으나 노후선박 수치는 2011년 대비 16.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령 25년을 초과한 선박도 7척이
해양부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한국해사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해사기구·국제표준화기구 등 국제기구와 정부기관, 국내외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해사주간은 2007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해사포럼과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선박평형수 국제포럼 등을 연계하여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와 주요 석학들이 참여하여 해사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27일에는 해사 정책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 이행'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해사기구·국제표준화기구 등 국제기구와 미국·덴마크 등 각국 정부의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선급 등 민간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후 참석자 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산업포럼에서는 오는 9월 8일 본격 발효될 예정인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이행방안을 주제로, 국제해사기구의 관련 산업 동향 및 미국의 선박평형수 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선박평형수협약 이행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해외 선주들을
해양부는 27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베트남해사청과 해사안전분야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1차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수교 25주년을 맞는 한국과 베트남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사안전분야에 있어 공식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정책 및 기술정보, 전문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해사안전정책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올해 5월 국제해사기구에 제안하여 오는 7월 회의에서 논의 예정인 개도국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베트남 항만국통제관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전문가 파견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등 베트남 해사안전인프라 구축방안과 2020년 도입을 앞두고 있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관련 기술 개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광열 해양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회의 및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국제해사기구 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베트남 측의 지지를 확보하는 한편, 상호 교류를 통해 해사분야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폴라리스쉬핑의 30만 DWT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 Very Large Ore Carrier) ‘STELLAR CROWN(스텔라 크라운)’호가 23일 첫 항해를 시작한다. ‘STELLAR CROWN(스텔라 크라운)’호는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고효율, 친환경의 Eco-type 초대형 광석 운반선으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는 별개로 폴라리스쉬핑이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오던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4년 2척, 15년 3척, 16년 1척의 신조를 인수한대 이어, 이번 ‘STELLAR CROWN(스텔라 크라운)’호 인수로 총 7척의 선대가 교체되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에 새로이 발주한 3척의 신조선을 포함하면 총 10척의 선대를 교체하는 셈이다. 최근 발주한 3척을 포함하여 10척 모두 국내 굴지의 조선소에서 건조계약된 선박 이며, 이는 침체된 국내 조선산업에 활력소가 될 것이고 국내 부정기 해운선사들에게도 친환경적 선대 개편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선박 배출가스 저감 및 항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 주요 항만을 운영하는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Port Authority, PA)가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인 육상전원공급시설(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AMP) 설치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육상전원공급시설 설치 활성화를 위한 PA 합동 간담회’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4개 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각 항만별로 설치·운영해 온 AMP 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해운항만분야의 환경 규제 대응 방안과 이를 위한 고압 AMP 설치계획 및 정책·제도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4개 PA는 미주·유럽 등 해외항만 사례를 통해 AMP가 선박 배출가스 저감 방안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국내 적용을 위해서는 기술 표준화, 새 전기요금체계 마련, 초기 투자비 소요, 부두 운영사 운영비 증가 등 많은 현안사항이 산재함을 공감했다. IPA 신재풍 항만시설팀장은 "이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그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컨테이너 항로 다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5일부터7월 1일까지 평택항 신설항로 안정화와 원양항로 개척을 통한 항로 다변화를 이끌기 위해 홍콩과 인도 뉴델리, 뭄바이에서 ‘2017 평택항 홍콩·인도 포트세일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오는 26일 홍콩투자청을 시작으로 홍콩해운항만국, 홍콩선주협회, 홍콩해사처, 인도 관세청, 자와할랄네루항만공사 및 뭄바이항만공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 간담을 갖는다. 또한 홍콩, 인도 선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홍콩과 베트남 등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 운영항로를 잇따라 개설시키며 지난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10.2%가 증가해 개항 이후 사상 최대치인 62만3천TEU를 달성했다. 올해는 68만TEU 달성 목표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화주 매칭 마케팅을 강화해 추가 물량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홍콩에서 인도로 이동해 관세청과 전자상거래 기업 등 간담을 통해 평택항에서 준비하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물류플랫폼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