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란트(Friesland)의 쇼어텐스(Schortens)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물류회사 노트프로스트(Nordfrost)는 빌헬름스하벤(Wilhelmshaven)의 야데베저항의 배후단지에 냉장창고 운영을 시작했다. 노트프로스트 측은 1월 22일에 첫 번째 냉동제품 컨테이너가 새로운 건물로 운송되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는 야데베저항에 하역되여 노트프로스트의 냉동창고로 운송되었다. 이 공장은 약 35,000개의 팔레트를 수용 할 수 있다. 쇼크동결(순간적 냉동기술), 가공 및 중간 저장을 위한 상자 및 가금류 제품의 신선한 고기가 유입된다. 어류의 경우, 원료는 빌헬름스하벤의 컨테이너항을 통해 수입된다. 고기와 가금류는 주로 빌헬름스하벤을 통해 수출된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중국산 냉동야채는 3월부터 빌헬름스하벤에 수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말까지 냉동화물 고층 창고 건설 지금까지 많은 협상과 토론을 통해 노트프로스트의 CEO 홀스트 바텔스(Horst Bartels)는 3개월 만에 기존 콜드체인 물류창고가 80%의 면적 사용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노트프로스트는 이미 두 번째 신축을 계획 중에 있으며 신축창고로 최근 완성된 콜드스토어와 인
일렉트로모빌리티(Electromobility)는 또한 해상화물 운송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포트-라이너(Port-Liner)에서 전기 모터로 작동되는 내륙수운 컨테이너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8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앤트워프항의 대표인 안닉 디어크스(Annik Dirkx)는 DVZ에서 “우리는 이 내륙선박이 앤트워프 항을 버델 - 위트 (네덜란드 - 벨기에 국경)터미널과 연결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항만청은 이 프로젝트에 3년 동안 20만 유로를 투자하였으며, 유럽연결네트워크(Cef) 프로그램에서 7백만 유로를 받는다. 또한 네덜란드의 아스토(Asto)와 겔리아(Gelria) 조선소에는 224 TEU 규모의 전기동력 내륙선 7척이 건조 될 예정이다. 그 중 5 척은 틸버그(Tilburg)와 로테르담(Rotterdam)에 있는 GVT 터미널 사이를 연결하게 될 것이다. 길이 110m, 폭 11.40m 선박의 전기모터는 4개의 전기베터리(e-powerbox)로 구동되며 항해가능 제한시간은 18시간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내륙선박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이 전기베터리를 통하여 운행 가능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2017년 글로벌 해운동맹의 재편은 유로게이트 그룹의 컨테이너 물동량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유로게이트가 발표한 것처럼 유로게이트의 2017년 총 물동량은 1440만 Teu(-1.4%)에서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 복합 컨테이너 운송량은 5.2% 증가하여 100만 Teu 이상이 되었다. 함부르크 항의 물동량 감소 독일에 있는 유로게이트 터미널을 개별적으로 검토한 바에 의하면 -5.5%로 상당히 크게 감소했다. 독일 3대 항인 함부르크 항, 브레머하벤 항, 빌헬름스하벤 항의 유로게이트 터미널 물동량은 총 770만 Teu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황은 항만마다 많이 다르다. 유럽 유로게이트 터미널 12곳 중 하나인 브레머하벤의 물동량은 2016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550만 Teu를 기록했다. +0.9%를 기록한 것은 2017년 4/5월 선사가 운항 시간표를 변경한 것이 하반기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함부르크의 경우는 달랐다. 글로벌 해운 동맹의 재편, 그와 관련된 선사의 폐업, 오랜 고객인 한진해운의 파산이 물동량 감소로 이어져(-25.6%) 약 170만 Teu를 기록했다. 또 다른 독일
1월 26일은 국경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로 호주에 관한 모든 것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호주 사람들의 식사에 꼭 빠지지 않은 베지마이트, 스포츠의 용맹, 바베큐, 서핑, 특이한 (그리고 때때로 치명적인) 야생 동물, 원주민 악기, 울룰루, 카일리, 매드 맥스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해운 및 해상 무역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아마도 호주를 설명하는 가장 관련성이 높은 특징은 문자 그대로 ‘철광석, 석탄 및 천연 가스가 풍부한 대륙’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호주는 세계 인구의 0.4% 이하만이 거주하는 광활한 지역으로 (세계 육지의 약 5% 차지) 대체로 태양이 강렬한 '아웃백'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습식 및 건식 벌크 화물의 전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13억 톤의 철광석, 석탄 및 LNG 수출 자체만으로 전세계 총 해상 무역의 11%를 점유한다. 실제로 호주는 2017년 매우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는데 해상 철광석 수출의 거의 60%를 차지했으며, 해상 석탄 수출량의 3분의 1(인도네시아 다음을 잇는 국가) 및 20%의 LNG 수출(오직 카타르만 능가하는 수치)을 달성했다. 호주는 지난 10년간 급
January 26th is Australia Day, a chance to celebrate all things Australian: vegemite, sporting prowess, BBQs, surfing, unusual (and frequently lethal) wildlife, digeridoos, Uluru, Kylie, Mad Max and so on. But from a shipping and seaborne trade perspective, perhaps the most relevant features of Australia are literally from the land ‘down under’, namely iron ore, coal and natural gas. Australia is, for the most part, sun-blasted ‘outback’: a vast area (about 5% of the world’s land mass) inhabited by less than 0.4% of the world’s population. And yet it accounts for about 20% of global seaborne e
EU 기관 세 곳은 독일 쾰른에 있는 유럽항공안전기구(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와 관련하여 2015년 말 EU 위원회가 제안한 법 개정에 지난 2017년 11월 합의했다. 유럽 의회, 회원국 및 EU 위원회 사이의 협의는 이미 2016년 말에 시작되었다. 협의 과정은 매우 복잡했다. 유럽항공안전기구에 관한 기초적인 법이 드론 이용 규제에 관한 자격을 확정하기 때문이다. 드론은 언제 등록해야 하나 오랜 시간 논쟁이 된 부분은 “드론을 이용하는 업체 또는 개인이 언제 등록해야 하는가“이다. 회원국들은 이 부분을 EU 위원회가 이 법의 시행령에서 규정해야 할 세부사항으로 여겼다. 유럽 의회 교섭자는 여기에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기본법령“에서 정확하게 개념을 규정하라고 이미 요구했다. 유럽 의회 교섭자에 따르면 드론 원격 항공기 시스템이 안전, 프라이버시 또는 환경에 위험 요소가 될 때 드론 이용자가 등록하거나 이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사고가 날 경우 위험할 수 있는 기준치인 44J 이상인 모든 드론은 등록해야 한다. 44J 드론에 충돌할 경우 사람이 죽을 위험은 1%이다. 거대 드론은 비행기처럼 당연히 유럽항공안전기
2017년 가장 이슈가 되었던일들 중 하나는 해양 연료로서의 LNG 시장의 진화였으며 업계 전반에 걸쳐 가스 연료 운송의 포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전 세계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우리는 성장과 다각화를 이루는 함대가 갖춰야 하는 인프라에대한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적절한 인프라의 잠재적 부족으로 LNG 운송의 분기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해에 시장 확대를 막지 않을 수 있도록 보장 하는 것이 주요 도전 과제라고 예측한다. 지난 2017년 11월 기준 111척의 LNG선이 주문되어 현재 120척에 이르는선박의 수를 거의 배가 할 전망이다. 올해는 62척의 LNG선 인도가 예정되어 있는데, 달성된다면 새로운 연간 생산 기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작년에 발표된 모든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단연코 CMA CGM이 LNG를 사용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ULCSs) 9척을 주문한다는 결정 이였다. 이는 LNG가 주류 해양연료 로서의 잠재력을 확신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지표 중 하나이다. 성장하는 안전한 LNG 벙커링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로테르담의 Shell 기지에서 운영되는 LNG 벙커급유 탱커인 Cardissa 6,
One of the biggest stories of 2017 was the evolution of the market for LNG as a marine fuel, with a significant increase in new projects across the globe, demonstrating a growing embrace of gas-fuelled shipping throughout the industry. This year, we predict that a major challenge will be meeting the urgent demand for infrastructure brought on by a growing and diversifying fleet, and ensuring that a potential lack of suitable infrastructure does not begin to hold back an expanding market, in a year that is looking to be a tipping point for LNG shipping. As of November 2017, there were 111 LNG-f
벌크선이 프로젝트 화물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경쟁이 심각해지고 있다. 가브리엘레 카루바는 벌크선이 장기적으로 프로젝트 화물 시장에 머물며 시장의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 주장했지만 그에 반박하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벌크선, 프로젝트 화물 시장에 진출 장기적으로 벌크선은 프로젝트 화물을 운송할 것이며 해상 운송 노선의 중량화물선을 압박할 것이라고 가브리엘레 카루바(Gabriele Carruba) THB 물류회사(THB Shipping and Logistics) 런던 지점장이 말했다. 또, 카루바는 벌크 시장의 화물이 회복된 후엔 많은 수프라막스 및 울트라막스 선박은 계속해서 비료 같은 전통적인 화물을 트럭과 풍력발전기 같은 크고 무거운 화물과 결합시킬 것이라고 최근 브레멘 프로젝트 물류 전문가 포럼에서 말했다. 특히, 카루바는 포럼에서 “벌크선은 프로젝트 화물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라고 약 150명의 참석자 앞에서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브레이크 벌크 업체는 시장과 노선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일부 새로 주문한 벌크선은 이미 최대 50톤 리프팅 용량의 크레인, 연기 감지기 및 기계 펜을 장착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물류의 추가 비즈
청정 북극 동맹의 수석 고문인 Sian Prior 박사는 2030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관련하여 화요일 유럽 의회의 국제 해양 거버넌스 표결에 앞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Clean Arctic Alliance는 북극 해운에 의한 중유 연료 탱크 (HFO) 사용 및 운송 금지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에 대한 해양 거버넌스 결의안의 승인을 환영하며, 우리는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찬성 투표를 촉구합니다. 북극에서 전례가 없는 수준의 온난화가 발생하고 극적인 속도로 해빙이 물러나고 있는 이 지역은 증가된 해운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국제해사기구는 중유 연료 퇴출을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즉, 북극 해운의 기후 강제력에 대한 기여도를 줄이고 연료 유출과 관련된 위협을 줄여야 하는 행동입니다. 중유 연료와 북극 생태계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 이제 우리는 지금부터 북극에서 중유 연료의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 라고 밝혔다. 2015년의 수치는 북극에서 운영하는 선박의 절반 미만이 (44 %)이 중유 연료 (HFO)를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 주지만, 중유 연료로 작동하는 선박은 대체로 대형 선박이기 때문에 실상 현재 북극에서 벙커로서 운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