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이상 2015. 4.1. 자)◇ 실장급 보임 △ 경영혁신실장 김 욱(金 煜) △ 해양환경교육원장 박창현(朴昌賢)◇ 부서장 전보 △ 인천지사장 직무대리 강홍묵(姜洪默) △ 평택지사장 김경수(金庚秀) △ 홍보팀장김태곤(金泰坤) △ 재무회계팀장 유세종(劉世鍾) △ 해양정화팀장 김강식(金康植) △ 항만예선팀장 고영동(高永東) ◇ 부서장 보임 △ 인적자원팀장 양석준(梁碩峻) △ 해양생태팀장 고병설(高秉卨) △ 군산지사장 이병구(李秉九)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이하 공단)은 3월 31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해양재단(이하 재단)과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동주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올해부터는 그간 양 기관이 각각 개최해오던 ‘해양환경사진공모전(공단)’과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재단)’이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으로 통합되어 개최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부적 차원의 종합행사로 거듭나, 해양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게 될 예정이다.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해양 관련 모든 분야인 해운, 항만, 레저, 관광 뿐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쓰레기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보다 폭 넓은 주제를 가지고 공모를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공단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실현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인식 증진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범주해운 인사(2015년 4월 1일부)□ 부 장 : 이 장 혁□ 과 장 : 김 길 현□ 대 리 : 정 시 맥 주 혜 숙안 태 훈□ 주 임 : 이 성 룡김 영 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순천만 습지의 효율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순천시(시장 조충훈)와 3월 27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 갯벌복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에 앞서 개최되는 「순천만 갯벌복원 심포지엄」에서는 폐염전과 폐양식장으로 인하여 생물서식지 다양성이 감소하는 순천만 갯벌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순천만 갯벌 보전 정책방향 △생태계복원 해외사례 및 시사점 △국내 갯벌복원 사례 및 순천만 갯벌복원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전문가, 학계, 연구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심포지엄 이후 진행된 공단-순천만 간 업무협약식에서는 양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 습지의 해양생태 및 해양환경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그리고 순천만 보전·생태관광·인식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가 체결되어, 향후 순천만 갯벌 공간을 보다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전해나갈 수 있는 협업 기반이 강화되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순천시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해
-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김포 ‘아라마리나’와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 왕복하는 코스 운영- 한강에서 럭셔리 보트로 즐기는 이색 벚꽃 축제...복잡한 도심 거치지 않아 여유 만끽- 김포 아라마리나 인근 프리미엄 아울렛도 즐길 수 있어요트·보트 전문 브랜드 ‘바다로요트’(www.badaroyacht.com)가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기간 동안 김포 아라뱃길 선착장 ‘아라마리나’와 여의도 ‘서울 마리나’를 잇는 한강 뱃길을 럭셔리 크루즈 보트로 왕복 운행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며 평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4시간 코스로 하루 5회 운행한다.벚꽃 축제 기간 동안 운행되는 ‘CRUISERS370’ 럭셔리 크루즈 보트는 최대 10인만이 승선하여 벚꽃을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출발지인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여의도 서울 마리나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여의도에서 축제를 즐기고 다시 보트를 타고 김포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특히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지난 2월에 개장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서 보트 여행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청년고용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2015년도 상반기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이번에 채용되는 청년인턴은 일반직(행정분야) 대졸인턴과 시설운영직 고졸인턴으로 구분된다.원서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https://koem.scou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금번 채용되는 청년인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및 공단 각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되며, 취업능력 향상과 경력개발을 위해 어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기회가 부여된다.인턴기간 수료 후 근무성적이 우수한 청년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인턴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공단은 2014년에도 청년인턴 수료자 22명 중 1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는 물론 국가유공자, 장애우,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채용기회를 확대하여 공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한-중 항로 최초로 전자상거래 화물 해상특송 서비스의 첫 발을 내딛었다.위동항운은최근 KOTRA, 산업자원통상부, 관세청과 함께 자사의 인천-청도항로 운항 선박인‘NEW GOLDEN BRIDGE V’호를 통해 ‘해상 간이통관 시스템’구축을 위한 시범 선적을 진행 하였다. 해상 간이통관 시스템이란 기존의 복잡한 해상 통관시스템을 간소화해 온라인 주문-통관-택배 절차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시스템이며, 시범 운영을 거쳐 금년 상반기 중 정식으로 개통될 예정이다.이번에 첫번째로 시범 선적된 화물은 중국 소비자가 주문한 전자상거래 물품이며, 지난 20일 오전 중국 청도본부세관 산하 대항세관 페리 전용 부두에 도착한 후, X-ray검사만으로 간이통관 되었으며, 바로 중국내 택배회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위동항운의 카페리를 이용한 해상운송 방식은 항공 운송보다 약 10시간 정도 더 걸리지만, 최소 30% 이상 저렴한 물류비용으로 운송이 가능하며, 실제 주문자에게 전달되는 시간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항공 특송으로 진행되는 전자상거래 물품의 경우, 지연이
정부의 크루즈산업 활성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부산 동삼동에 위치한 국제 크루즈부두 확장 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4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추진 과제 중 하나인 크루즈 산업 육성을 위해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바 있다. 이에 더하여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해수부가 관련 인프라 보강에 본격 나선 것이다.부산항대교 바깥쪽에 위치한 동삼동 크루즈부두는 부두길이 360m, 수심 11.5m로 8만톤급 크루즈선이 접안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크루즈 전용부두 중 하나다. 현재도 활발히 운영 중인 동삼동 크루즈부두는 총사업비 910억 원이 투입되어 2006년 11월에 완공되었다.해수부는 여기에 총 44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 할 수 있도록 부두길이를 확장하고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동삼동 크루즈부두 확장사업은 국제 크루즈선박의 입항을 활성화하고 크루즈선박의 대형화에 대비하여 2011년에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지난해 국내 입항 크루즈 관광객은 105만 명, 직접 소비효과는 1조 1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kr)는 지난 19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4년도 재무제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과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회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하였으며, 또한, 이날 전대영 사외이사가 신규선임 되었다.당일 승인된 연결재무제표에 의하면, 신조선의 인수를 통한 용선선박을 대체함에 따른 원가절감 및 주력항로의 시장점유율 향상을 통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8,251억 원을 시현하였으며, 당기 순이익 또한 전년대비 약 1% 증가한 183억 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회사는 재무 안정성을 높여 불확실한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주당 9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였다.총회에서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통한 내실강화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치밀한 영업전략으로 수익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무사고와 업무효율화를 기반으로 하는 원가절감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라고 말하고 “수년 만에 찾아 온 저유가의 호기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국내 최초로 해운뿐만 아니라 항공, 내륙운송, 조선, 항만, 무역분야를 다루는 특화된 구인구직업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전문가를 찾는 업체와 물류인으로서 성장을 원하는 구직자들 모두에게 그간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화제의 주인공은 에이스 스카우트(www.acescout.co.kr, 대표 김미득).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스 스카우트는 서비스 시작 4개월만에 경력자들은 물론 예비 물류인들이 찾는 물류 채용관으로 이미 입소문이 퍼진상태이다.또한 에이스 스카우트는 온라인 ‘구인구직 포털서비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 서비스’도 대행하고 있어 회사특성에 맞는 특별한 인재를 찾을 때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특히 에이스 스카우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해운전문지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했던 김미득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라서 더욱 기대되고 있다.김미득 대표이사는 넓은 인맥으로 인재발굴이 가능해 신문사를 그만두고 회사를 곧바로 설립할 수 도 있었으나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수 헤드헌팅사에서 근무 및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17일 부산 본사에서 태크마린(Techmarine, Co.,Ltd. 대표이사 조경훈)이 지난 1월 개소한 부속연구소인 '테크노밸리 에코쉽 인스티튜트(TEI, Technovalley Eco-Ship Institute)'와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벌크선(Bulk Carrier),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및 탱커선(Tanker) 등의 선박 전력 소모 감소를 위한 연구 개발, 선체 저항 및 중량 감소를 위한 연구 개발, 기타 친환경선박(Eco-ship)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태크마린 조경훈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크마린이 인수 추진 중에 있는 ‘삼진선업’이 건조하는 모든 선박에 KR의 선진 기술력을 도입, 경쟁력 있는 Eco-Ship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만족을 표시했다.박범식 한국선급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선박의 설계 및 승인을 위한 기술 개발에 상호간 큰 시너지 창출은 물론, 국가적인 친환경 정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화)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8차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산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해양산업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이달 17일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윤재 연합회장(전해총 회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대국민 홍보강화 등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예산안 심의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국제회의 ‘2015 크루즈 쉬핑 마이애미(Cruise Shipping miami 2015(이하 CS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BPA는 이 회의에서 6월 1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2015 부산 국제 크루즈 박람회(Seatrade Cruise Asia)'를 전 세계 크루즈 관계자들에게 홍보한다.부산항만공사는 '한국 크루즈산업 현황 및 발전계획‘을 발표해 아시아 크루즈시장에서 부산항의 위상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6월 행사 참여 및 부산항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해 크루즈 기항지로서 부산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세계 2위 크루즈선사인 RCCL사와 올 7월, 부산항 최초 입항 예정인 아시아 최대규모 크루즈선 퀀텀오브더씨즈(Quantum of the Seas)호의 정기 기항과 관련하여, 시설개선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등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임 사장은 ‘부산항 크루즈 입항승객은 지난 7년간 14천명에서
평소에 쓰던 카메라 후래쉬(정확한 명칭은 스피드라이트(speed light)이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통칭해 쓰이는 후래쉬라고 쓰기로 한다.)가 고장이 났다. 기계 성능 자체의 고장이 아니라 카메라 바디에 접촉하는 핫슈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져서 떨어져 나간 것이다. 니콘의 SB-25라는 제품인데 중고로 산지 15년 정도 됐으니 그 이전까지 합하면 아마 20여년은 현역 생활을 했을지 싶다.이 후래쉬는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 필름 카메라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라 같은 니콘이라도 디카에는 정확하게 매칭이 되지 않는다. TTL은 기능도 안되고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쓸 수 없다. 주변 광 상태를 보고 그때 그때 카메라 노출을 맞춰주면서 완전 수동으로만 써야 한다. 따라서 오래 동안 손에 익은 나만이 쓸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자부심도 갖고 있었다.인터넷 중고시장에서 찾아보면 5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고 오래된 필카 바디와 함께 10만원 정도에 팔리기도 한다. 그런데 왠지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다른 중고를 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기르던 말티즈가 죽었을 때 다른 말티즈를 산다고 그 허함이 채워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심정이라고나 할까.그렇다고 수십만원을 들여서